상상 너머 그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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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Personals)

맞춤법 공부 (퍼옴)

Clack 2012. 4. 17. 15:38

돼 와 되

아, 나도 그거 알어. '돼'와 '되'는 '해'와 '하'로 바꿔서 말이 되는게 맞는거래.

'되다'와 '돼다'를 '하다'랑 '해다'로 바꾸면 '하다'가 말이 되니깐 '되다'가 맞는거고

'됐냐'랑 '됬냐'는 '했다'랑 '핬다'가 되니 당근 '됐냐'가 맞는거고.. 어때~ 으쓱으쓱~

데 : 하게체의 종결어미, 말하는 이가 자신이 경험한 사실을 회상하여 일러줄때 사용합니다. '-더라'와 같은 의미입니다.
예문 )어제 내가 보니 순이도 참 예쁘데.
대 : '다고 해'의 준말로 듣거나 본 사실을 근거로 설명하여 말하는 뜻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예문 : 내일까지 등록금을 내지 못하면 제적된대.
되 : '되다'의 어간으로 반드시 뒤에 다른 어미가 와야 합니다. 되고, 되니, 되지만, 되더라도
돼 : '되다'의 어간 '되-'에 종결어미 '-어'가 결합한 형태. 그러면 안돼, 나는 왕이 됐다(되었다의 준말).


? -율 : 모음이나 ‘ㄴ’으로 끝나는 명사 다음에 사용.
? -률 : ‘ㄴ’받침을 제외한 받침이 있는 명사 다음에 사용.
☞ 백분율, 사고율, 모순율, 비율.
도덕률, 황금률, 취업률, 입학률, 합격률.

? -오 : 문장의 종결 어미.
? -요 : 문장의 연결 보조사. 어미 뒤에 덧붙는 조사.
☞ 김 선생! 어서 오시오.
이것은 책이요, 저것은 연필이다.

? -(으)러 : 목적을 나타내는 어말 어미로, 뒤에 주로 ‘가다, 오다, 떠나다’가 쓰임.
? -(으)려 : 의도를 나타내는 어말 어미로, 뒤에 주로 ‘하다’가 쓰임.
☞ 공부 하러 서울에 간다.
취직 문제로 서울 가려 한다.

? -(으)로서 : 체언에 붙어 ‘지위나 신분 또는 자격을 가지고’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격 조사.
* ‘의’ 결합이 가능.
? -(으)로써 : 체언에 붙어 “∼을 가지고”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격 조사.
‘로’와 같으나 이유 ? 수단 ? 조건이 더욱 확실함을 뜻함.
* 으로서, 으로써 모두 ‘-서’, ‘써’의 생략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