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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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쯤 읽기 시작했던 상상력 사전 책을 다 읽었다.

뭐 군데군데 지루한 그리스신화 부분은 넘어갔지만 ^^

베르베르 소설은 내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촉매제 같은 역활을 해준다
내가 예전에 했었던 생각이 베르베르 소설 내용으로 만나기도 하고...
나와 베르베르의 상상력이 만나는 순간은 즐겁다

책 소개를 하자면 600여 페이지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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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서와 같이 다른 책들에 비해 두툼하게 한권으로 되어 있다.
우리나라 장사치들 생각에 두권 정도로 나눠서 내놓을법 한데 한권으로 두껍게 나온 까닥은 국어사전이든 영어 사전이든 사전은 두껍게 되어있는걸 따라한것으로 생각된다. "이 책도 당신이 알고 있는 다른 사전처럼 두꺼운 책으로 많은 내용을 담고있어요~" 라고 말하고 싶었나보다

책에는 여러사실들, 각종 정보, 실험결과, 이론들, 여러 과학자와 철학자들의 소개 등등
베르베르가 정리해둔 짤막짤막한 내용들이 한 두 페이지에 적혀 한권의 책에 모여있다.

별5개 중에 4개반 주겠다.
유식해지는 기분과 다양한 대화주제를 찾는데는 아주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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